[사진] 어린이 병원에 찾아온 손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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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마나과에 위치한 라 마스코타 어린이 병원에서 5일(현지시간)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수두증'을 앓고 있는 생후 18개월 소피아 귀도(Sofia Guido)가 치료받고 있다. 산타클로스, 광대로 분장한 자원봉사자들이 라 마스코타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 어린이 암 환자가 광대로 분장한 자원봉사자를 껴안고 있다. 광대로 분장한 자원봉사자가 암 환자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있다. 화상 어린이 보호재단(APROQUEN)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마나과 지역 여러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1만 5천여 개의 장난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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