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진성 뇌염 고창에 1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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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7일 광주시 조선대학교 외과대학 부속병원에 입원 중이던 전북 고창군 무장면 덕림리 정재권군(5)이 진성 뇌염으로 밝혀졌다.
정군은 지난 8월24일 의사 뇌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8월31일 병원 측이 혈청과 청추액 등의 검사를 한 결과 진성 뇌염으로 나타나 다시 국립보건 원에 혈청검사를 의뢰, 7일 진성 뇌염이라는 결과 통보를 받았다. 병원 측은 7일 이를 전북 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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