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의약 품목 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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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지난 7월 한달 동안 3백94개 의약품에 대한 품질 관리 검사를 실시, 함량이 미달된 제3화학의 유산균 제제인 「비오킹」 등 4개 품목을 허가 취소하고 성미「쥬리아」 회사 제품 「화이트·크림」 등 7개 품목을 최고 6개월까지 제조 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행정 처분을 받은 11개 의약품과 위반 사항은 다음과 갈다.
◇품목 허가 취소 ▲제3화학=「비오킹」 과립 (함량 미달) ▲제3화학=「비오킹」정 (함량 미달) ▲오양 약품 공업 주식회사=「캄비라제」 (종합효소역가부족) ▲동립 신약 「구미론」 (함량 미달)
◇제조 정지 ▲한일 양행=「스피라」정 (함량 미달) 6개월 ▲상아 「배세린·거즈」 (무균 시험 부족) 3개월 ▲아세아 의료기 공사=주사침 (침구 명의 시험 부적합) 2개월 ▲국영 약품 상사=「판크레아핀」 (소화력 시험 부족) 2개월 ▲신흥약화학=황산 「스트랩토·마이신」주 (시험 부적합) 1개월 ▲성미 「쥬리아」=「쥬리아·에로·이카화이트·크림」 (네온성 시험 부족) 1개월 ▲신진 양행=신진 「캽셀」 ○○호 (순도 시험 부족)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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