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자원봉사단‘국제나누미’ 사랑 나눔(쌀 나눔) 봉사 활동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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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 자원봉사단 ‘국제나누미’는 지난 11월 29일(금)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쌀(20kg) 80포를 전달하는‘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쌀 나눔 봉사는 2013년 국제나누미 자원봉사단‘사랑 나눔’릴레이 봉사의 일환으로 지난 연탄배달(11월 15일), 김장김치 나눔(11월 22일) 봉사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쌀 나눔 봉사활동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쌀을 관내 독거어르신들 4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기원 총장은“사랑은 나누고 베풀어도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 나눌수록 커진다. 작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큰 행복을 만들어내는 것이 봉사의 법칙”이라며“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삶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애 학생복지처장은“미약하지만 이런 마음들이 쌓이고 쌓이면 더욱 따뜻하고 사람냄새 나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학교 자원봉사단‘국제나누미’는 이번 릴레이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올 겨울에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들을 향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국제대학교의 자원봉사단‘국제나누미’는 지난 여름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시간과 재능, 경험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하고자 결성 되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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