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오 두산그룹 회장 "건강한 사람이 인재"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동대문 운동장 인근의 두산타워 지하에 임직원 전용으로 마련된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글로벌 인재는 업무뿐 아니라 건강관리도 잘해야한다"고 말했다. 두산이 20억여원을 들여 마련한 이 클럽은 320평 규모이며 100여대의 운동기구를 갖췄다. 또 요가, 필라테스 등을 할 수 있는 연습실도 따로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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