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백옥자 서독서 맹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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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독정부 초청으로 서독에 체류중인 우리 나라 육상의 박상수·백옥자 두 선수가 현재「퀼른」근교「에페렌」에서 맹훈련 중이라고 주한 서독대사관을 통해 알려왔다.
박-백 두 선수는「아시아」10개국으로부터 선발된 37명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 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높이뛰기의 박상수는「F·벨만」씨로부터, 포환던지기의 백옥자는「크리스티안·게어만」씨로부터 각각 지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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