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한 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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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2일 예산경찰서는 지난 4월 19일 장항선 특급열차 안에서 제일은행 광주지점이 서울로 가지고 가던 현금 1천1백만원이 든 군용「백」을 훔친 범인 4명 중 수배 중이던 이강길(32)을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안양리424 범인 집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 사건의 범인 4명 중 3명을 잡고 두목 인도선(32)만을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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