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알리에 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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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라스베이거스27일UPI동양】「프로·복싱」 세계「라이트·헤비」급 선수권자 「봅·포스터」는 27일 밤 『「무하마드·알리」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도전자 「마이크·쿼리」를 4회에 KO시킨 후 『나는 다시 「헤비」급에 도전하여 「쿼리」를 때려눕힌 「레프트·훅」을 알리에게 명중 시킬테다』면서 『나는 「프레이저」에게 패했을 때보다 훨씬 나은 선수가 됐다』고 주장하고 『「알리」의 「펀치」는 나만 못하다』고 호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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