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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삼중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6일밤 11시15분쯤 서울 청계천4가 3·1고가 도로 위에서 광교쪽으로 달리던 서울영1-2389호 택시(운전사 신영기·32)가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서울영2-7226호 택시(운전사 김석우·27)와 정면으로 부딪쳤고 뒤따르던 서울영1-7134호 택시(운전사 박경렴·30)도 미처 멈추지 못해 부딪쳤다.
이 사고로 3명의 운전사와 서울영1-7134호 택시에 탔던 이원재씨(34·당산6가 232) 등 4명이 다치고 차는 크게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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