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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23주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6일 상오 11시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선생 묘역에서 23주기 추도식이 조촐하게 거행됐다.
추도식에는 아들인 김신씨(교통부장관)를 비롯 백낙준 박사·곽상훈씨 등 50여 인사가 참석, 백범의 생전 공을 기리었다.
한편 이날 백범기념사업회는 오는 7월17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백범 유품전을 연다고 발표하고 백범의 유품을 갖고있는 분은 많은 출품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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