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 간역수도 급수를 전면중지-충북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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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국민학교 간이상수도 수질검사에 나선 문교부와 충북도 위생시험소는 정수기를 통해 나오는 수도물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성분 아초산성질소와 대장균이 최고 5만 마리에 일반 세균도 최고 3만 마리가 검출되자 14일 간이상 수도시설을 한 모든 학교의 급수를 중지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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