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대단한 시집 소유’.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20)가 25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단한 시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인 줄 알았다”며 “‘대단한 시집’은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시월드 생활이다. 나중에 결혼하니까 미리 경험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단한 시집’은 여자 스타들이 실제처럼 시집살이를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가수 서인영과 배우 예지원, 김현숙 등이 대단한 시집에 출연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소유는 이중 가장 어린 나이의 신부이다. 국민가수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집에 시집을 가게 됐다.
한편 소유가 새로 합류한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대단한 시집 소유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한 시집 소유, 시집살이 기대된다”,“대단한 시집 소유, 우결인 줄 알았다니 너무 웃긴다”,“대단한 시집 소유, 국민가수의 시어머니 노릇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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