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 경제파국 시인

【홍콩5일 AP급전동화】월맹은 5일 미국의 북폭 강화로 『심각한 경제적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고 시인하면서도 전쟁을 계속할 능력은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노이」방송은 관영 「난단」지를 인용 『적이 비록 우리의 도시와 대규모의 산업시설들을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의 생존과 대남 지원능력을 가로막는 데까지 우리의 경제를 마비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