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공항 만행 사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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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예루살렘4일 UPI동양】일본연합적군파의 「텔라비브」공항만행을 공식 사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파견된 사죄특사「후꾸나가·겐지」씨는 4일 「이스라엘」수상 「골다·메이어」여사 및 「잘만·샤자르」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심심한 사과』의 뜻을 표하는 한편 일본은 연합적군파의 「로드」공항 총기난사사건으로 피살된 사망자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상당한』포상 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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