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고 첫 우승|상명도 8년만에 패권 여고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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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전국남녀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신일고는 용산고를 75-69로 이겨 「팀」창설 후 첫 패권을 잡았으며, 여고부에서는 상명 정선희의 「슛」호조로 후반에 역전하여 숭의에 60-59로 신승, 8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한편 중등부에서는 숭의여중·배재중이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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