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닥터후 50주년 ‘하늘을 나는 타디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인기 드라마 ‘닥터후’의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소피 왕자비가 타디스 옆에 서 있다. ‘타디스(Tardis)’는 닥터후에서 타임머신으로 사용되는 구식 경찰전화 박스다. 소피 왕자비와 영화배우 맷 스미스, 톰 베이커, 피터 데이비슨, 존 허트가 이야기하고 있다.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는 원격조종 비행체 ‘타디스’가 시험 비행했다. 닥터후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발명가 오토 디펜바흐가 제작한 것이다. 오토 디펜바흐는 지난 6월 아이언맨·슈퍼맨 모양의 무선 조종 비행기를 만들어 샌디에고 상공에서 시범비행을 하기도 했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