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오·이미왕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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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홍콩」「하드·코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순오·이미옥(이상 조흥은)선수가 감독 최석황, 「코치」장영보 씨와 함께 5일하오 4시10분 CPA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이순오·이미옥 조는 여자복식서 일본의 「고모」·「무라까미이」조를 2-0으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이순오 선수는 호주의 「디프리」선수와 함께 혼합복식에서 패권을 잡았다.
한편 선수단에 의하면 오는14일부터 「데」배 동부 「아시아」A조 준결승전을 서울에서 갖기 위해 호주선수단이 9일 CPA편으로 내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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