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여우가 왕자의 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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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스웨덴의 핑크 영화에서 스타덤에 오른 요화 「크리스티나·린드버그」 양 (21·사진)이 최근 「카를·구스타프」 스웨덴 왕자의 애인이라고 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린드버그 양은 현재 영국에서 『성의 만화경 (Orgie)이란 도색물에 출연중이며 왕자와의 관계에 대해 『그분을 매우 사랑하기는 하지만 결혼은 생각지 않는다』고 말하더라고. <슈테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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