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8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 산 40 임복례씨(54·여)집 구멍가게에 이진곤군(22·전과1범·영등포구 신남동3) 등 2명이 들어와 길이 27cm쯤 되는 식칼로 임씨를 위협, 현금 5백원과 라면·과자 등 2천6백여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들은 인근 만탄교까지 달아났다가 뒤쫓아온 임씨의 아들 장남기씨(27)에게 이군만 잡혔다.
경찰은 이군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박모군(22)을 수배했다.
24일 밤 8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 산 40 임복례씨(54·여)집 구멍가게에 이진곤군(22·전과1범·영등포구 신남동3) 등 2명이 들어와 길이 27cm쯤 되는 식칼로 임씨를 위협, 현금 5백원과 라면·과자 등 2천6백여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들은 인근 만탄교까지 달아났다가 뒤쫓아온 임씨의 아들 장남기씨(27)에게 이군만 잡혔다.
경찰은 이군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박모군(22)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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