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봉서 추락 고대생이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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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일 낮12시10분쯤 서울 성북구 우이동 인수봉 후면 하강「코스」를 내리던 이호균군(19·고대1년)이 높이 50m설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이군을 이날아침 친구 3명과 함께 인수봉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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