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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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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는 『유령탐정』을 끝내고 6일 밤 7시부터 새 목요외화 『아케인수사대』를 방영한다.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복잡 미묘하게 얽혀진 국제적 범죄사건을 주인공 「조지·마하리스」가 그의 임기웅변과 기민한 「센스」 그리고 때로는 작렬하는 「펀치」를 구사하면서 해결해나가는 「서스펜스·액션물」 그의 남녀동료 1명과 함께 「트리오」로 활약한다.
출연은 『영광의 탈출』에서 호연한 미남 「조지·마하리스」, 『육체의 유산』에 「데뷔」했던 미모의 「이베트·미미유」, 그리고 TBC-TV의 외화 『생존자』에서 백만장자 역을 했던 「랠프·벨라미」 등이 출연한다.
미 ABC사가 제작한 60분짜리 작품으로 「존·해리슨」이 감독했다. 원제는 The Most Deadl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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