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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최고…1948년 미 백19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연 각 호텔의 화재는 1백57명이 소 사한 것으로 밝혀져 호텔 화재사장 세계최고를 기록했다.
지금까지의 호텔 화재기록은 1948년 1백19명이 소 사한 미국의 기록이며 건물화재사고로는67년 5월 브뤼셀의 백화점이 전소했을 때 3백21명이 사망한 것이 최고기록. 주요화재는 다음과 같다.
▲48년=미 애틀랜터시 호텔화재로 1백19명 소사.
▲61년 12월17일=브라질의 니테롤의 서커스단에서 발화, 3백23명이 소사 했다. 건물화재 아닌 일반화재 사망자발생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66년 3월11일=일본 굼마껭 미스가미 온천 기꾸노후지 호텔이 전소, 30명 죽고 29명부상.
▲67년 5월22일=벨기에의 브뤼셀 이노베이션 백화점 대화로 3백21명 소사
▲67년 2월7일=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11층 아파트 화재로 32명 사망.
▲60년 2월5일=일본 복도의 고오리야마 방꼬 호텔 화재로 1만평 건물전소, 30명 사망.
▲70년8월5일=뉴오크 맨해턴 50층 건물의 32층에서 발화, 32명 사망.
▲70년 12윌20일=미 애리조나주의 파이어니어 인터내셔널 호텔 12층에서 불이나 28명 사망, 30명부상.
▲71년 4월20일=태국방콕의 임퍼리얼·호텔 화재로 24명 소사, 25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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