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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68년 『달링·릴리』『스타』2편의 영화들 마지막으로 「슬럼프」에 빠져있던 세계적인 「뮤지컬·스타」「졸리·앤드루즈」(36)가 재기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브로드웨이」 출신으로 영화계에는 다소 늦게 「데뷔」한 「줄리·앤드루즈」는 첫 영화 『메어리·포핀즈』를 크게 「히트」시킨 후「할리우드」에서는 신화적인 「머니·메이커」로 통해왔다. 즉 그가 출연한 『사운드·오브·뮤직」은 세계영화사상 가장 높은 흥행실적을 올렸으며 『메리·파핀즈』 『모던·밀리』도 수백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려 여배우로서 최고기록을 수립했던 것.
현재 「비벌리힐즈」에서 조용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앤드루즈」는 최근 「맨디」라는 작품을 탈고하고 나서 남편 「블레이크·에드위즈」감독과 함께 새 영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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