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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대생 새 직업 누드·모델 큰 인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 대학생들의 새 직업으로 「누드·모델」이 등장하고있다. 근 착 「타임」지에 의하면 「시카고」시 「웨인」주립대학 여학생들은 「블루·오키드」(푸른 난초) 라는 「누드·스튜디오」를 조직, 밀실에서 「누드·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30분간 모델료는 15「달러」인데 카메라와 필름까지도 제공하고 있다는 것.
고객 중에는 백만장자, 강철회사 사장 등 부자 층도 있고 대학교수도 있다는 것.
물론 이들의 취미는 사진예술이라기보다 「누드」감상에 있다고 「스튜디오」주인은 설명하고 있다.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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