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모·허영자씨에 제4회 「시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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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시인협회(회장 박목월)는 그동안 중단되어왔던 「시협상」을 부활, 금년도(제4회) 수상자로 정한모 허영자씨를 선정했다.
조병화 김종길 김남조 전봉건 이형기씨 등 5명의 심사로, 수상작품은 정씨의 시집 『아가의 방』, 허씨의 시집 『친전』.
시상식은 11일 하오 2시 YMCA2층 「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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