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숙양 아버지에 강원지사 직장알선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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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초】서울 메디컬·센터에 입원한 한미숙양에게는 각계서 온정이 답지하고있다.
19일 정상천 강원도 지사는 한양의 아버지 한성룡씨(41)에게 직장을 알선해 주도록 속초시장에게 지시했으며 청호국민학교의 어린이들은 미숙양 가족 돕기 모금운동에 나섰다.
또 청호국민학교 어린이회회장 박두환군(l2·6년2반) 등 3명의 회장단은 19일 어린이회를 대표, 김종필 국무총리와 홍진기 중앙일보사장, 조중훈 KAL사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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