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해상왕 장보고의 자취와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위해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국 산동성 위해에 자리잡고 있는 적산법화원은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도 만나 볼 수 있는 통일신라와 당나라와의 교류를 보여주는 당나라 때 해상왕 장보고가 세운 고찰이다.

적산법화원은 1988년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여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1990년에 개관한 중국과 한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외국인 기념관이다. 이곳은 중국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은 최초의 외국인 기념관이다. 적산법화원에는 극락보살 분수쇼가 열리는 관음전, 적산명신상이 모셔져 있는 적산의 동상, 장보고 기념관, 해상왕 장보고가 세우고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던 법화원 등이 있다.

적산법화원 장보고 기념관에는 장보고의 출생, 무령군에서의 활약상, 법화원 건립 등 적산에서의 활동, 신라 귀국과 최후, 장보고의 재평가와 한중 교류현황이라는 다양한 테마와 청해진에서 발굴 된 유물 등 150여점이 다섯개의 전시실에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월, 진시황이 찾은 탕박온천을 즐기며, 아이들과 함께 장보고의 역사를 찾아 위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보물섬투어 (www.bomultour.com)에서는 탕박온천과 적산법화원을 모두 볼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노쇼핑/특급호텔] 위해온천 3일 상품을 199,000원부터 준비했다. 국적기 아시아나를 이용하여 매일 출발 가능하다. 가족들과 함께 우리의 문화유적을 관람하고,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며 힐링 문화여행을 떠나보자.

문의 : 보물섬투어 02-2003-21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