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회사 대표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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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동래 만화 고개 「버스」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 경찰서는 9일 문제의 경남 영5-2017호 「버스」를 조립한 시내 부산진구 부전동 팔금 자동차 공업 주식회사 대표 임종훈씨 (48)와 공장장 임정택씨 (38)를 차량 운송법 및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로 구속하고 부산시 제3지구 차량 검사소 검사 주임 오정한씨 (35)와 경남 「버스」 회사 정비 주임 차우현씨 (55) 에 대해서는 불구속으로 계속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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