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보내준다 사기 무용연구생들 등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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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중부경찰서는 6일 자유중국에서 한국고전무용단을 초청 받았다고 속여 이를 지망한 초·중·고 여학생 14명으로부터 2백여만원을 사취한 오숙자(43·서울영등포구 노량진동314의36)와 오송자(39)씨 등 자매를 사기 및 법률사무취급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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