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창길 선수 타이틀 방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프로·복싱」 동양 「주니어·윌터」급 「챔피언」 이창길(22)은 지난31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차 방어전에서 도전자「구보꾸라·가즈요시」(28·동급5위)를 8회 1분21초만에 KO로 눌러 방어전에 성공했다.
이날 이창길은 경쾌한 「푸트·웍」을 이용한「콤비·블로」로 일방적인 경기를 가졌고 5회에 「다운」을 뺏앗고 8회 들어 강력한 「카운터·블로」가 터져 KO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