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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유엔수석대표 교관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유엔본부30일 로이터동화】이번 26차「유엔」총회에 참석할 중공대표단은 2주일후인 오는 11월 중순께나「유엔」에 도착할 것이며 대표단은 중공 부외상 교관화가 인솔할 것 같다고 「유엔」외교관들이 30일 전했다.
중공과 선린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들로부터 온 이들 외교관들은 중공 외상 서리 희붕비가 『가까운 장래에』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통고해왔지만 그 시기는 11월 중순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중공대표단은 부 외상교관 화를 수석대표,「캐나다」주재대사 황화를 부대표로 구성할 것 같으며 이번 총회회기가 끝난 뒤에도 교관화가 상주수석대표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나 황화가 상주대표직을 맡을 공산도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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