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고대생 2명을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9일 상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고대 군인난입사건을 규탄하는 「데모」를 벌이다 연행된 고대생 22명 가운데 법대학생회장 김정수군(27·행정과 3년)과 한맥회 회원 조원석군(22· 국문과 3년) 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나머지20명은 훈방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