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8일 하오에 서기관 40명, 사무관 1백76명등 2백여명의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전국적으로 단행했다.
이날 오정근 국세청장은 이번 이동이 기구개편과 인사교류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고 이동. 원칙은 ①2년 이상 근속자의 수평교류 ②성적우량자의 영전·불량자의 좌천 ③초임자의 하등급지 배치 등이며 서정쇄신 책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령된 서기관급 인사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청>▲징세국징세과장 김만태 ▲동납세지부담상관 서경환 ▲간세국주세과장 김진원 ▲동소비세과장 정구범 ▲기제관이법무담당 강을성 ▲교육원서무과장 이우영 ▲동학생과장 길경숙
<세무서장> ▲서울북부 여동권 ▲광화문 김수석 ▲남산 박삼봉 ▲동부 오재선 ▲인천 김길수 ▲파주(대리) 유근창 ▲평택 이정 ▲대전 이은갑 ▲동대전 김석진 ▲공주 박승경 ▲홍성(대리) 김은섭 ▲장항(대리) 홍경표 ▲광주 이한규 ▲서광주 최택근 ▲이리 유익현▲나주 정진용 ▲김제(대리) 채정식 ▲정읍(대리) 남기원 ▲남원(대리) 오혁주 ▲대구 서일수 ▲북대구 정세희 ▲경주 정재열 ▲안동 이명재 ▲남부산 박서용 ▲중부산 원호길 ▲동래 여병원 ▲동부산 김형철 ▲부산진 오복근 ▲창원 정인기 ▲마산 박유환 ▲대전청징세조사국장 구달회 ▲동부과국장 김주원 ▲부산청징세조사국장 김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