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4일하오 3시쯤 경주시 성건동445 밭 가운데에 있는 물「탱크」속에서「나일론」끈으로 목이 졸려 죽은 변시체가 이 마을 정용인씨(54)에 의해 발견, 경주경찰서에 신고됐다.
신원을 알 수 없는 감색바지의 이 변시체는 30세 가량으로 회색남방「샤스」를 입었고 목이 졸려있는 데다 손발은 새끼로 꽁꽁 묶여있었다. 경찰은 변시체가 죽은지 2개월이 넘은 것으로 보고 신원을 수배하는 한편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경주】4일하오 3시쯤 경주시 성건동445 밭 가운데에 있는 물「탱크」속에서「나일론」끈으로 목이 졸려 죽은 변시체가 이 마을 정용인씨(54)에 의해 발견, 경주경찰서에 신고됐다.
신원을 알 수 없는 감색바지의 이 변시체는 30세 가량으로 회색남방「샤스」를 입었고 목이 졸려있는 데다 손발은 새끼로 꽁꽁 묶여있었다. 경찰은 변시체가 죽은지 2개월이 넘은 것으로 보고 신원을 수배하는 한편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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