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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련더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정희대통령은 30일하오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자유민주사회와 공산사회가 체제상다르기때문에그차이에서 오는우리의 약점이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여져서는안된다』고 전제, 『정치인이나 지식인들은 북괴의 상황과 우리의 힘을 똑바로 비교, 인식해야하며 예비군의 전력화뿐 아나라 국방상 잠재적 방어역량인 학생교련을 더욱 강화해야할것』이라고말했다.
박대통령은 3부장관 해임안 발언에관한 보고를받고 『야당에서는 표가 분산되더라도 공화당만은 결속해서 이를 부결시키도록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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