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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학생 7명 수업료 등 면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고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나가마쓰(영송화) 여사(44·낙원동102)가 양육하고 있는 김영길군(휘문중 3년) 등 7명의 학생에 대해 교육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기성회비 및 수업료를 면제토록 했다.
학비면제혜택을 받은 학생은 다음과 같다.
▲김영길(휘문중 3년) ▲김원길(양정중 3년) ▲박재석(배문중 1년) ▲김양웅(교동국 1년) ▲권순조(라사라양재학윈) ▲김복희(대한간호학원) ▲김공자(김아정 무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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