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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창간 6주 기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중앙일보 창간 6주년 및 동양방송 개국 7주년 기념식이 22일 상오 9시 10층 강당에서 이병철 회장과 홍진기 사장 및 중역·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거행되었다.
이 회장은 이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언론의 건전한 기업정신과 도의의 문제』를 강조하고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사회에 심어주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전 사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홍진기 사장은 최종률씨(35·소년 중앙 주간 겸 월간 중앙 편집위원) 조재선씨(38·원색제판 부장) 김무기씨 (38·TV 제3스튜디오 기술부 부장 대우) 김명재씨 (40·「라디오」 기술부) 등 유공사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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