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조동오 특파원】21일 하오 5시쯤 일본 공명당 당수 「다께이리·요시가쓰」씨 (죽입의승)가 당사 앞에서 극우파 청년의 칼에 찔려 「게이오」(경응)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다께이리」씨는 하복부를 깊이 10cm가량 찔려 중상이긴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을 것이라고 병원당국이 발표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창가학회 선봉자인 「야시마」(시도효명·29)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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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조동오 특파원】21일 하오 5시쯤 일본 공명당 당수 「다께이리·요시가쓰」씨 (죽입의승)가 당사 앞에서 극우파 청년의 칼에 찔려 「게이오」(경응)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다께이리」씨는 하복부를 깊이 10cm가량 찔려 중상이긴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을 것이라고 병원당국이 발표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창가학회 선봉자인 「야시마」(시도효명·29)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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