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서 대장균검출 3개월간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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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6일 아이스크림에 대장균이 검출된 엠페르(명륜동2가 8의27·업주 한호순)와 키 다과점(종로5가98의·이상철)을 각각 3개월간 영업정지 처분하는 한편, 지방질의 함량기준에 미달한 고려당(종로2가88·김동환), 파레스(효제동320의6·홍완수), 독일빵집(종로1가132·김성엽)등 3개 유명제과점에 경고 처분했다.
시 보건당국에 의하면 경고처분 된 3개 유명제과점 아이스크림에는 지방질의 함량기준이 30%인데도 이에 미달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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