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15일 상오 6시쯤 육군 제2사관학교교장 김상균 소장 부인 김옥순씨(36)가 교장관사정원에 있는 그네에 목매 죽어있는 것을 운전병 이은상 상병 등이 발견했다.·
김씨는 14일 낮 12시 친정인 서울에서 남편이 근무하는 광주로 가족들과 함께 이사한 다음날 아침인 15일 정원에서 목매죽은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김씨의 오빠 김원규씨(39·인천시도원동)가 사인규명을 요구, 광주지검 이정석 검사가 16일 상오 현장검증을 했다.
【광주】15일 상오 6시쯤 육군 제2사관학교교장 김상균 소장 부인 김옥순씨(36)가 교장관사정원에 있는 그네에 목매 죽어있는 것을 운전병 이은상 상병 등이 발견했다.·
김씨는 14일 낮 12시 친정인 서울에서 남편이 근무하는 광주로 가족들과 함께 이사한 다음날 아침인 15일 정원에서 목매죽은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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