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에 미녀대여 회사 하루에 백불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버지니아비치(버지니아주)AP동화】요즘 휴양도시 「버지니아비치」를 찾는 실업가들은 낮의 관광이나 저녁산책을 위해 낯선 미녀들과 「데이트」를 할 수 있다.
미녀들을 빌려주는 회사측은 집에 있는 가정주부들에게 하나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있다.
「아메리카」 기업회사의 「찰즈·퍼스터」씨는 『우리회사 미녀들의 윤리관은 책망할 여지가 없다』고 자랑. 「퍼스터」씨는 자기회사는 이들 대여미녀들의 윤리를 보증하기 위해 3개월마다 거짓말 탐지기를 써서 고객들과의 불미스러운 행동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가려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미녀대여회사에서 여자를 빌리는 값은 1시간동안 「쇼핑」 및 관광하는데 10「달러」에서 점심 저녁 또는 공항「드라이브」 등 하룻동안 「데이트」하는데 1백「달러」까지 등급이 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