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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교 교환 경기|5종목 선수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14회 한·일 고교 교환 경기 파견 종목 중 5개 경기의 선수 및 「팀」이 30일 결정됐다.
확정된 5개 경기 종목은 연식 정구 축구 농구 「테니스」「배드민턴」등이다.
남은 종목은 배구 「핸드볼」 탁구 육상 등 4개 종목인데 이중 탁구와 육상은 최종 선발대회를 마쳤으나 해당 경기 단체 이사회의 승인을 거치는 과정만 남았고 배구와 「핸드볼」 은 3일에 결정된다.
오는 8월22일부터 24일까지 동경에서 열릴 이 대회에 우리 나라는 모두 1백45명의 선수단 (임원 28명·남녀 선수 1백17명)을 파견한다. 선수단 전원은 오는 8월13일부터 1주일 동안 태릉선수촌에서 최종 강화 훈련을 받게된다. 선수단 중 3명은 8월17일 제1진으로 현지로 떠나며 나머지 선수단은 20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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