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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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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며칠후면『솔아비』의 「스태프」「캐스트」 일동은 오랜만에 동해 바다를 찾게된다. 벌써 피서인가 하겠지만 피서가 아니라 『솔아비』의 바다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출장 가는 것.
촬영할 장면은 필녀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인데「스토리」자체는 심각하지만 그 「신」을 시원하게(?)꾸며 납량기분이 나도록 하겠다는 것이 연출자 이윤희씨의 계획.
이번 출장은 동양TV의 녹화출장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의 출장으로 기록될 것인데 출장 「멤버」를 꼽아보면 연출자 이씨, 출연자 김순철·지윤성·오현경·정해창·이묵원씨와 분장사 「카메라맨」 등을 포함하여 근20명이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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