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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즉각 항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재판부의 선고결과를 본 부산지검 김성진 부장검사는 즉각 전원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장검사는 1, 2명이 죽은 차량교통사고에 대해서도 징역2, 3년이 선고되는데 20여명이 떼죽음한 사고에 대해 금고 3년이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선주의 죄가 인정된다면 하수인인 오대옥 김경두 피고가 무죄가 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다고 들고 전원 불복항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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