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사무실 임대료 사상 최고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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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종로구 중구 등 도심권 오피스빌딩 사무실 임대료가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공실률(빈 사무실 비율)도 외환위기이후 가장 낮았다.

부동산 자산관리회사인 BHP코리아가 최근 서울 시내 주요 오피스 빌딩의 임대료를 조사한 결과 평균 평당 7만5백원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6만9천300원보다 1.7% 오른 것으로 외환위기 당시 6만5천원보다는 8.5% 올랐다.

공실률도 평균 4.3%로 지난해 6.5%에 비해 크 게 떨어졌다.
(조인스랜드)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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