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시스템 국내 첫 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바디프랜드는 국내 유일의 연구소와 디자인팀을 운영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안마의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바디프랜드(www.bodyfriend.co.kr)는 2009년 렌탈시스템을 도입, 시장을 이끌어온 안마의자 국내 판매 1위 업체로 독자적인 기업 부설 연구소와 디자인팀을 운영하며 기술력과 디자인, R&D 등 핵심 프로세스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등록됐거나 출원 중인 기술·디자인 특허만 30여개다.

 2010년 매출 188억에서 2011년 340억, 2012년 650억까지 매년 2배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보여온 바디프랜드가 올해 전망하는 매출은 1000억원.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력 향상과 디자인 개발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의 성능과 외관을 후발업체가 모방할 수 없는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혜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