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수준 높은 학습 콘텐트로 학생 만족도 UP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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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는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트 개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학부과정 18개 학과(부)에 재학생 1만5496명, 석사과정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재학생 830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교다. 개교 이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총 8회에 걸쳐 1위에 올랐으며,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는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트 개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마트환경에서 학습자의 학습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합교육관리와 스마트러닝 학습콘텐트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어가는 데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발표한 ‘2013년도 사이버대학 특성화사업’에서 ‘자동차IT융합공학과’로 특성화 사업 지원 대학에 선정돼 2014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 융합형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해킹보안학과’도 새롭게 개설한다. 또한 한양사이버대학원에 IT MBA과정을 두고 있어 학사에서 석사까지 공학 분야의 연계성이 강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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