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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자랑, “유치원서 씨름왕 상장 받아…정말 기특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방송인 강호동이 당당하게 ‘아들 바보’임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아들 시후(4)가 유치원에서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다고 자랑한 것.

강호동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과 함께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의 집을 방문해 스태미나 밥상을 대접받았다.

이날 태진아는 “아들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국빈급 인기를 얻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 아들은 유치원을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더라. 정말 기특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 아들자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아들자랑, 역시 부전자전이네”, “강호동 아들자랑, 강호동 닮아서 힘 좋겠다”, “강호동 아들자랑, 아빠들은 모두 아들바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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