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선생님에 작곡가 김성태씨 뽑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교육대학과 노래동산회는 올해 스승의 날을 맞아 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장 김성태씨(61·사진)를 고마우신 선생님으로 뽑았다.
해마다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교육에 힘써온 인사를 고마우신 선생님으로 뽑아온 서울교대와 노래동산회는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 상오 10시 남산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현재 서울대학대학원 작곡과 주임교수로 있는 김씨에게 감사의 뜻으로 오르간 1대를 드리고 어린이합창단은 동요를 부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