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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양 동경서 절찬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경 1일 동화】한국의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양(사진)은 30일 밤 「런던·심퍼니」와 협연으로 동경 「히비야」(일비곡)공회당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협주곡 등을 연주하여 장내를 메운 청중을 매혹시켰다. 정양은 동경공연에 앞서 4월26, 27, 28 3일간 「오오사까」(대판) 국제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여 일본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라고 절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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